울산적십자, 웅촌 일대 산불피해 긴급구호
상태바
울산적십자, 웅촌 일대 산불피해 긴급구호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3.22 2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지난 19~20일 삼정초등학교에서 울주군 웅촌면 야산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진화인력·대피자를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적십자사는 적십자사 직원 및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50명이 삼정초등학교에 집결해 대한적십자사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해 구호급식을 했다.

지난 19일 진화인력(소방관, 공무원)과 대피자 330명을 대상으로 구호급식을 했고, 20일에는 진화인력과 대피자 1500명을 대상으로 구호급식활동을 했다. 김봉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