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지난 19~20일 삼정초등학교에서 울주군 웅촌면 야산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진화인력·대피자를 대상으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울산적십자사는 적십자사 직원 및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50명이 삼정초등학교에 집결해 대한적십자사 이동급식차량을 이용해 구호급식을 했다.지난 19일 진화인력(소방관, 공무원)과 대피자 330명을 대상으로 구호급식을 했고, 20일에는 진화인력과 대피자 1500명을 대상으로 구호급식활동을 했다. 김봉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봉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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