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강성호가 배영 100m에서 1분3초34의 기록으로 1위, 자유형 200m에서 2분11초84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영서가 자유형 200m에서 2분57초51을 기록해 2위, 접영 100m에서 2분03초64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