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국대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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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 국대 3명 배출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7.15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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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42㎏급 국가대표로 뽑힌 박서연(가운데).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김화영)는 2024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울산 출신 선수 3명이 선발됐다고 14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선발전에서 -42㎏ 박서연(울산스포츠과학고 1), -63㎏ 이가은(울산스포츠과학고 2), -68㎏ 임예림(효정고 2) 등 3명이 각각 1위에 올라 국가대표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9월3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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