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희)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개인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소고기국, 황태국, 누룽지, 김, 두유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부식을 후원했다. 부식꾸러미는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복지시설 및 경로식당 등이 휴관하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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