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 자생단체 200만원 상당 부식
상태바
남목 자생단체 200만원 상당 부식
  • 김현주
  • 승인 2020.03.24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24일 남목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식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울산 동구 남목1동 9개 자생단체는 24일 남목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식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목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성희)를 비롯한 9개 자생단체, 개인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소고기국, 황태국, 누룽지, 김, 두유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부식을 후원했다. 부식꾸러미는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복지시설 및 경로식당 등이 휴관하면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