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 주자들 합동 공약 발표
상태바
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 주자들 합동 공약 발표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24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 소개와 후보별 지지를 호소했다.
제21대 총선 울산 6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예비후보들은 2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해 국회 의결을 거쳐 국민배당금과 긴급 생계지원금을 곧바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당금당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모든 국민의 의식주를 국가가 책임지는 중산주의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모든 국민에게 매달 150만원을,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22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지급해 소득의 재분배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특권 및 기득권을 없애겠다고 공약했다.

배당금당에선 중구 송난희, 남갑 이수복, 남을 박병욱, 동구 우동열, 북구 최형준, 울주군 고진복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