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 신라CC(화랑코스)에서 실시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28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32개조로 나뉘어 문무부, 선덕부, 화랑부, 원화부 등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박군은 문무부에 나서 최정상에 올랐고 상금으로 70만원을 받았다.
박찬우 학생은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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