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중, 전국학생종별탁구대회 금·은·동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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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암중, 전국학생종별탁구대회 금·은·동 획득
  • 박재권 기자
  • 승인 2024.08.05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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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개인 복식 우승, 단체전 준우승, 개인 단식 동메달을 수상한 울산 동구 화암중학교 탁구부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 화암중학교 탁구부가 최근 참가한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23일까지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가 참여해 개인 단식·개인 복식·단체전 등 3개 종목으로 실시됐다. 화암중 3학년 이하영, 1학년 김규린은 여자 중등부 개인 복식 종목에 참가했다. 이들은 결승전에서 대구 호수돈여중을 만나 3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화암중 탁구부는 단체전에서도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경기 화성도시공사 U-15 팀에게 2대3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단식 종목에 참가한 화암중 1학년 김규린은 준결승전에서 경기 화성도시공사 U-15 팀 허예림에게 0대3으로 져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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