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14일 농협울산본부 회의실에서 울산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추진방향교육’과 ‘쌀 소비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14일 울산 관내 농·축협 상임이사 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상호금융 사업 추진 방향 교육’과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교육에서는 주요 리스크 관리 방향, 대내외 규제 및 제도 변경 사항, 금융 소비자 보호 방안 등 상호금융 핵심 이슈와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에 앞서 진행한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를 통해 쌀 인식 개선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에 앞장서기로 했다. 울산 관내 농·축협은 판촉용 고객 사은품 제작과 사회공헌활동 때 농협 쌀 및 쌀 가공식품을 구매해 활용할 예정이다.
김창현 울산농협본부장은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농·축협 역량 강화를 지원해 상호금융 사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