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울산 후보 공약 발표(2020년 3월 30일)
상태바
4·15 총선 울산 후보 공약 발표(2020년 3월 30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30 2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에 복합행정타운 건설”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중구 후보= 중구는 새로운 성장활력을 위해 도시의 혁신적인 재배치가 필요하다. 구도심에 구청과 경찰서, 보건소, 주민편의시설이 확충된 복합행정타운을 건설해 상권을 살리고 주민의 접근 편의성도 높이겠다. 중구 중심부에 혁신성장의 기반이 마련돼 중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고 수소도시로 조성”

◇민주당 심규명 남구갑 후보= 친환경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 울산을 만들겠다. 수소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로 적극 육성해 저탄소 수소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겠다.



“도시재생 마스터플랜 수립”

◇민주당 이상헌 북구 후보= 울산~포항 복선전철 사업 이후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대해 도시재생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 호계역사를 호계시장과 연계 개발하는 방안을 찾아 농소1동의 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겠다. 또 매곡천 일대 주차공간 확보, 북구장애인복지관 조기완공 등도 이루겠다.



“공공종합병원 설립할 것”

◇노동당 이향희 중구 후보= 공공종합병원으로 전염병에 대비하고 중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 상병수당, 휴업수당 도입으로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 또 국립종합대학 유치, 공공기관 이전으로 청년들이 삶을 기획하고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이왕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