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이창민 박사 취임
상태바
세민병원 제3대 병원장에 이창민 박사 취임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4.01 2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민병원은 1일 오전 본관 2층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에스엠씨 의료재단 울산세민병원은 제3대 병원장으로 이창민 박사(정형외과 전문의)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창민 병원장은 “위축된 경제에 코로나 한파까지 가중된 시기에 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개인의 변화와 혁신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세민병원이 무사히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병원장은 화명일신기독병원 진료부장과 세일병원 부원장,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외래 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대한정형외과 척추학회, 대한골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