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혈액수급 개선, 새울본부 노사 사랑의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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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혈액수급 개선, 새울본부 노사 사랑의 헌혈
  • 이춘봉
  • 승인 2020.04.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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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한상길·노조위원장 문지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 병상에서 고통받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일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한상길·노조위원장 문지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 병상에서 고통받는 이웃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2일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헌혈은 울산혈액원의 헌혈버스가 새울본부를 방문해 진행됐다. 새울본부와 신고리 5·6호기 시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새울본부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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