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문화의집은 가정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거나 자칫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청소년과의 소통을 위해 매일 도시락과 마스크를 배달하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온라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교실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기로 출석을 체크하고, 단체 톡방을 이용해 대화를 나눈다. 또 ‘집에서의 하루 일과를 30초 브이로그 만들기’ ‘찾아라 우리집 보물’ ‘베란다에서 본 우리 동네 사진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주기자 khj1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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