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울산문학 제91호 펴내, 문협 태동기 특별기고 실어
상태바
계간 울산문학 제91호 펴내, 문협 태동기 특별기고 실어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0.04.05 2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인협회 울산광역시지회(이하 울산문협, 회장 정은영)가 계간 울산문학 제91호(봄호)를 출간했다.

이번 호에는 울산문협 창립회원인 최종두 고문(시인)이 ‘울산문협 태동기-그때를 추억하다’ 주제의 특별기고가 실렸다. 울산문협 창립과정의 전·후 사정을 엿볼 수 있고 울산 문단사의 맥을 짚어준다.

회원 작품으로는 류윤 시인의 ‘유리의 감정’, 조경애 시조시인의 ‘제부도 노을’, 김미경 수필가의 ‘다시 장항리에’, 이사빈 아동문학가의 ‘아기가 잠들면’, 김태환 소설가의 ‘아내의 집’ 등이 실렸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