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스마트 1531만원~2392만원이다. LPi(일반판매용) 모델은 1809만원~2167만원이다.
6일까지 영업일 기준 9일 동안 사전계약이 1만6849대에 달했다. 특히 첫날 계약 대수(1만58대)는 6세대 아반떼의(1149대)의 약 9배였다.
완전변경 신차인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가 적용돼서 앞모습이 강렬해졌다.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 그릴’은 각도에 따라 빛이 반사돼 색깔이 변한다. 날렵해진 뒷부분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H-테일램프’가 인상적이다.
현대차의 이날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행사는 개발 담당 연구원들이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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