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VS공약-(6)북구]“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연금제도 개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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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VS공약-(6)북구]“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연금제도 개혁 나서”
  • 김창식
  • 승인 2020.04.0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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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김도현 후보
▲ 민생당 김도현 후보

제21대 총선 울산 북구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후보는 “북구에 제2혁신도시를 유치해 북구맞춤형 공공기관 이전, 청년들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미래통합당 박대동 후보는 미래자동차 메카 북구를 만들고 제2혁신도시와 종합대학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생당 김도현 후보는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입법과 국회의원 연금제도를 개혁해 구태정치 타파하겠다”고, 정의당 김진영 후보는 “1% 부자들을 위한 특권정치 청산하고 99%를 위한 서민정치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민생당 김도현 후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연금제도 개혁 나서”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입법을 추진하고, 3선이상 못하는 제도 구의원·시의원 모든 지방단체장도 동일 법안을 추진하겠다. 특히 하루를 일해도 120만원부터 시작하는 국회의원 연금제도 개혁하겠다.

북구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뛰겠다. 염포·양정·강동동을 묶어 산업 및 해양관광도시로 만들어 취약지역 주민생활을 보호하겠다. 효문·명촌·송정동 소상공인들의 가계 활성화, 농소1~3동의 차별화된 주차공간 활용, 송정역 아이텍스역 설치방안 추진, 탄력근무 등 출산에서 교육까지 책임질수 있도록하겠다. 가난해도 자식의 끼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민생을 챙기겠다.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해 뛰겠다. 20평 아파트 1억원에 100만호를 공급, 국공립대학교 무상등록금제, 사립대학자금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겠다.

모든국민에게 코로나 재난극복 수당 지급, 공공개혁으로 국민세금 낭비방지, 5·18민주화 운동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정신의 헌법전문 반영, 고용세급과 채용갑질 근절·공정하고 안정적인 노동시장 형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익형 직불예산 3조원 확보 등 민생당의 10대 공약을 이행하겠다. 김창식 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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