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달 31일 온라인 해피빈 모금을 통해 모금된 437만9900원의 긴급지원금을 지역의 위기가정 2가구에 전달했다. 울산적십자사는 각 사연 모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2개월간 온라인 모금을 실시했으며, 225명의 네티즌이 모금에 동참해 187만9900원을 마련했다. 또 HD현대1%나눔재단에서 2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37만9900원의 모금액을 마련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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