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4일 북구 효문동행정복지센터에 2020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으로 긴급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14일 북구 효문동행정복지센터에 2020 희망풍차 긴급지원사업으로 긴급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효문동은 사례관리 대상자 이모(여·44)씨에 대한 내부사례관리 회의를 거쳐 적십자사에 긴급지원사업을 신청했다.이씨는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과 자녀문제로 인한 우울·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상태다. 이번 긴급지원금은 치료비와 공과금·임대보증금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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