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원장 차동형)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상분야는 청년고용, 여성관리자, 신규채용 등 4개 분야 중 정규직 전환 분야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정부정책의 일환으로 ‘2단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지난해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접고용(기간제) 근로자 51명, 간접고용(용역) 근로자 56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점이 평가받았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