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사장 양수영)가 콜롬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에코페트롤(Ecopetrol)사의 신종코로나 위기관리 담당자들과 실무 화상회의를 갖고 방역활동 노하우를 공유했다.1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에코페트롤사의 요청으로 석유공사는 코로나 대응조직 현황과 구성방법, 비축기지 및 동해 가스전플랫폼 방역활동 내용, 방역물품 확보방법과 함께 대응단계별 주요 조치 사항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 노하우를 에코페트롤사에 제공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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