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동 장애인에 치과 치료비 지원
상태바
우정동 장애인에 치과 치료비 지원
  • 정세홍
  • 승인 2020.04.19 2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와 연계해 지역 내 중증장애인 A(40)씨에게 치과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와 연계해 지역 내 중증장애인 A(40)씨에게 치과 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한다.

A씨는 뇌병변 중증장애인으로 어려운 형편에 제때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고 오랜기간 방치해 거의 모든 치아가 썩고 깨져서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우정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은 힘든 상황에 놓인 A씨의 치과치료를 돕기위해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원요청을 받은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는 SK 계열사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SK 1% 행복나눔사업의 후원을 받아 진행 중인 장애인 긴급지원 사업을 통해 A씨에게 치과치료비 300만원을 지원해주기로 결정했다. 정세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