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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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 김봉출 기자
  • 승인 2020.04.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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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울산 내 취약계층 610가구에 희망풍차 물품 610세트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지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울산 내 취약계층 610가구에 희망풍차 물품 61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세트는 (사)롯데삼동복지재단에서 후원했다. 물품은 세제, 고무장갑, 수세미, 비닐장갑, 비닐랩, 행주, 세탁비누, 키친타올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했고, 추가적으로 1회용 마스크 10장도 함께 전달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사무처장은 “이번 세트 전달을 통해 신종코로나로 인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겠다”고 말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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