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팩토리 중구혁신점 개소식이 지난 21일 열린 가운데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 김헌성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입주기업 대표들이 현판제막을 하고 있다.울산시는 지난 21일 우정혁신타워 6층에서 ‘톡톡팩토리 중구혁신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톡톡팩토리 중구혁신점은 면적 650㎡ 규모로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제조업 분야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톡톡팩토리 입주 기업을 모집해 총 5개사를 선발했다. 시는 이들 기업에 소규모 제조 공간 무상 지원, 제조설비 예산 지원 등을 해준다. 중구혁신점 개점으로 울산 톡톡팩토리는 6곳으로 늘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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