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4일 박준연 건진산업(주) 대표이사의 1000만원 후원으로 봉사원 10명 및 일반시민 20명과 ‘따뜻한 겨울나눔 간편식 세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4일 박준연 건진산업(주) 대표이사의 1000만원 후원으로 봉사원 10명 및 일반시민 20명과 ‘따뜻한 겨울나눔 간편식 세트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 결연 660가구에 백미, 조미김, 참치캔, 라면, 카레·짜장 등 레트로트 식품으로 구성된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박준연 건진산업(주)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적십자봉사원, 시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해 더욱 뜻 깊은 기부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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