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6억5000만원을 들여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전용차로 2차선으로 확장 △신호운영 체계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보도 정비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으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백 위원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이날 사업 추진에 노력한 백 위원장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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