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출고센터 앞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완료
상태바
현대車 출고센터 앞 교차로 교통체계 개선 완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5.02.2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이 27일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에서 교통체계 개선사업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울산시의회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은 27일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에서 교통체계 개선사업 준공을 하루 앞두고 개선사항을 설명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6억5000만원을 들여 현대자동차 출고센터 앞 교차로의 원활한 차량 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우회전 전용차로 2차선으로 확장 △신호운영 체계 개선 △보행자 안전 확보(보도 정비 및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 등으로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백 위원장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교통체계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이날 사업 추진에 노력한 백 위원장의 노고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