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웅 예결특위원장, GW산단 진입도로 현장점검
상태바
서휘웅 예결특위원장, GW산단 진입도로 현장점검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4.20 23: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서휘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일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소재 GW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울산시의회 서휘웅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일 울산시 및 울산종합건설본부 관계자들과 지난 3월 착공한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 소재 GW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서 위원장은 계속되는 건설경기 불황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지역건설업체를 만나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날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GW산단 진입도로는 울주군도 33호선 구간 내 울주군 온양읍 내광리~경남 양산시 용당동 2.5㎞ 구간이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296억원을 투입해 도로 2.5㎞와 터널 1개를 건설할 예정이다.

서 위원장은 이날 건설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시공업체인 (주)동광건설측에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 자재·장비·인력을 우선적으로 사용 또는 고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터널공사 예정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과 지역민의 불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