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격차로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고파”
SK 울산Complex는 21일 울산행복한학교에서 ‘취약계층 온라인 학습 지원 SK 행복PC 전달식’을 열었다.
SK 울산Complex가 기증한 노트북PC는 신종코로나로 온라인 개학을 했으나 학습도구 미비로 온라인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전달, 활용될 예정이다.
SK 울산Comple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디지털 격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육 불평등 해소를 통해 울산지역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골고루 제공하고자 회사와 구성원이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SK 울산Complex는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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