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남자일반부 +90㎏급에서 권성훈이 2위, 여자일반부 -48㎏급 김지유와 -51㎏급 윤윤이 2위에 오르며 여자일반부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상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에 선정됐다.
또 학교체육 꿈나무 선수 중 남자중등부 -42㎏급 이국호(농소중), -80㎏급 박시우(화암중), 여자고등부 -55㎏급 서유빈(울산동천고), -70㎏급 홍지혜(대송고)가 연이어 1위를 달성하여 울산 복싱의 미래를 밝혔다.
이상언 울산시체육회 복싱팀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올해 첫 번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목표로 올 한 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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