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시즌 울산의 트레이딩 카드는 선수단과 마스코트 미타의 이미지로 제작됐다. ‘프로필, 시그니처, 온 오토, 아티스틱 스페셜, 저지, 온 그라운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울산의 공식 트레이딩 카드는 1박스 8팩, 1팩 4장으로 이뤄져 있다. 트레이딩 카드 박스 구매 시엔 울산 선수단의 친필 사인 혹은 실착 저지의 조각이 담겨 있는 ‘저지 카드’ 1장이 보장된 파격적인 구성도 갖췄다.
또 실물 트레이딩 카드의 뒷면에 기재된 고유 번호를 ‘UHDFC 모먼츠’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실물 카드를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앨범에 수집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앨범 등록을 통해 홈경기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친필 사인 굿즈 응모도 가능하다.
실물 카드를 더욱 가치 있게 소장할 수 있는 울산 구단 공식 트레이딩 카드 수집 바인더도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계획이다.
다양한 구성과 이벤트로 수집의 즐거움을 더한 울산의 공식 트레이딩 카드는 24일 오후 2시부터 ‘UHDFC 모먼츠’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예약 판매됐다.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는 SSG.COM에서 온라인 판매가 진행된다. 판매가는 1팩 5000원이며, 스페셜카드가 포함된 1박스는 4만5000원이다.
또 내달 5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 FC서울의 하나은행 2025 K리그1 7라운드 경기 현장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경기 당일 오전 10시 빅 크라운 내 E1구역 ‘모먼츠 카드존’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울산 남구 업스퀘어에 위치한 울산 구단의 상설 매장 ‘UHD SHOP’와 GS25 울산 빅크라운 점에서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