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경제 재건·투자 논의...울산상의, 고위 대표단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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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경제 재건·투자 논의...울산상의, 고위 대표단과 간담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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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상공회의소는 26일 남구 롯데호텔 울산 샤롯데룸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상공회의소 제공
울산상공회의소는 26일 울산 남구 롯데호텔 울산 샤롯데룸에서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과 이리나 침발 유센코대통령 재단 이사장, 발레렐 코롤 우크라이나 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우크라이나 고위 대표단과 이정일 울산시 국제관계대사, 이양구 한국우크라이나뉴빌딩협회장, 김종환 6223미래포럼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크라이나의 경제 재건 계획과 투자 기회 등에 대해 안내하고,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울산상의는 우크라이나상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역진흥과 경제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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