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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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발족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5.03.2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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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MH컨벤션에서 열린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발족식에서 최시훈 초대회장, 강영두 수석부회장, 기수별 회장 등 참석 원우들이 함께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본사 ‘차세대CEO 아카데미’ 원우들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킹과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총동문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경상일보 차세대CEO 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지난 25일 울산 남구 MH컨벤션에서 발족식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 기수별 임원들의 추대로 1기 원우인 최시훈 금강기계공업·철강 대표가 초대 회장에 추대 선출됐다.

최시훈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경상일보 차세대CEO 아카데미는 1기에서 5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인들이 모였다”며 “총동문회를 바탕으로 사회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실천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회칙 제정, 사업계획안·예산안 승인, 수석부회장 결의 등이 진행됐다.

경상일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올해 발족식 이후 4월과 8월 두차례 합동월례회를 열고, 10월에는 동문회장배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또 7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을, 11월에는 취약계층 대상 급식봉사도 진행해 지역 나눔활동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이날 발족식·창립총회에 이어 차세대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초대회장 취임식도 진행됐다.

한편, 본사 ‘차세대CEO 아카데미’는 울산지역 20~40대 오피니언 리더의 경영능력 향상과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킹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으로 구성된 기수별 원우회와 총동문회가 활발한 네트워킹과 지역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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