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가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전달식을 열고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등 영남지역 복구를 위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 울주를 포함한 경북·경남 등 이재민 구호와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은 국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국가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석유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했다. 김동섭 사장은 “석유공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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