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시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현숙, 정봉중, 임권일, 강원호, 김형락 등 5명이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특히 강원호는 남자 110㎏급 지적 스탠딩부에 출전해 스쿼트 273㎏, 데드리프트 273㎏, 합계 546㎏으로 세 부문 모두 금메달 획득함과 동시에 한국신기록 3개를 수립하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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