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생판매전 행사는 오는 5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동구점 광장에서 개최된다. 생활용품, 먹거리 등 소비재 완제품을 취급하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 20여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울산 소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기업에는 판매부스와 부대설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카카오채널 등 SNS를 통해 회사와 제품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산불피해를 입은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 등은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로 이메일이나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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