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는 지난 19일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HD FC(대표 김광국)와 함께 ‘사랑의 쌀’ 기부 협약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삼 울산농협본부장, 서정익 두북농협 조합장,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 김광국 울산 HD FC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울산농협은 울산 HD FC 홈경기(총 17경기)마다 적립된 지역 브랜드쌀인 황우쌀(두북농협)과 복조리찰메쌀(농소농협) 5㎏ 20포씩 후원한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