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가족들은 본 행사에 앞서 리틀싱어즈·매직 버블쇼 등 공연을 관람했고, 오징어게임 코스튬(게릴라 이벤트)·인생세컷·스튜디오 360 등 이벤트 부스를 즐겼다.
성인이 참가하는 백일장은 ‘우리 가족 특별한 가훈’을 주제로, 어린이가 참가하는 미술대회는 ‘AI(인공지능)와 함께하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제출된 작품은 부문별 심사를 거쳐 미술대회는 2580명에게 BNK경남은행장상·울산시장상·울산교육감상 등이, 백일장 6명에게는 화목상·행복상·바름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6월 중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시상식도 별도로 마련된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은 지역의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와 함께 온 부모 모두가 그림과 글로 하나되는 가족 축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민과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