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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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운동경기부 전국대회서 두각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4.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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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4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울산시청 펜싱팀. 뒷열 왼쪽부터 장민혁, 박상영, 장효민선수, 이승림감독, 임주미, 유단우, 김규리 선수, 앞열 왼쪽부터 황현일, 진유담 선수.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청 운동경기부가 각종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울산시청 육상팀(감독 강재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서 총 3명이 선발됐다고 28일 밝혔다.

멀리뛰기에서 1위를 차지한 성진석(8m09), 100m허들에서 2위를 한 정연진(14초07), 해머던지기 3위의 이유라(58m56)가 대표선수로 선발됐다.

울산시청 육상팀 강재호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열심히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청 카누팀(감독 이승민)은 ‘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k-1 200m(조광희), k-2 500m(김효빈, 조광희), k-4 200m(권기홍, 김효빈, 문호세, 조광희)에 출전해 출전 선수들이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울산시청 펜싱팀(감독 이승림)은 ‘제54회 회장배 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에뻬 단체전(박상영, 황현일, 장효민, 장민혁)에서 1위, 남자 에뻬 개인전 3위(박상영)를 차지하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1개씩 획득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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