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내 재해예방 위해 해수청 정밀안전점검·진단
상태바
울산항 내 재해예방 위해 해수청 정밀안전점검·진단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5.04.29 0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상구)은 울산항 내 항만시설의 내구연한 증진·재해예방 등을 위한 ‘울산항 등 항만시설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용역’을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항만법’에 따라 실시한다. 울산해수청은 총 28억원을 투입해 1년8개월 간 시설물 등급에 따른 진단·점검 주기가 도래한 외곽시설인 울산신항 남방파제등 항만시설 1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10억원을 투입해 점검시기가 도래한 울산신항 북방파제 등 9곳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점검를 실시하며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정비계획 수립 후 보수·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상민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산업수도 울산, 사통팔달 물류도시로 도약하자]꽉 막힌 물류에 숨통을
  •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보상절차·도로 조성 본격화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