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희는 최민규(국민체육진흥공단), 장상원, 정주환(인천연수구청)과 팀을 이뤄 K-4 500m에 출전해 1분28초445를 기록, 1분26초020을 기록한 중국에 이어서 2위에 올랐다.
이어서 열린 K-2 500m에서는 조광희, 김효빈이 짝을 이루어 출전했지만, 아쉽게 4위에 기록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온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울산을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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