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외초 조엘, 울산에 첫 금메달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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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외초 조엘, 울산에 첫 금메달 선사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5.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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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2관왕을 달성한 남외초 조엘.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 선수단이 제19회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첫날 금 2, 은 13, 동 11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울산시 선수단 첫 금메달은 남외초등학교 조엘 선수가 차지했다.

조엘 선수는 여자 -60㎏급 데드리프트 지적 OPEN(초) 68㎏를 들어 2위에 머물렀지만, 여자 -60㎏급 스쿼트 지적 OPEN(초)에서 55㎏를 들어 1위를, 여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초) 123㎏로 최종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하나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울산시 선수단은 육상에서 은메달 1개, 수영에서 은메달 2개, 역도에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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