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도에서는 김초은(울산행복학교)이 여자 -60㎏급 데드리프트 지적(발달) 고등부에서 89㎏를, 여자 -6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발달) 고등부에서 151㎏를 기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육상에서는 박하은(신천초등학교)이 100m T35, T38 초/고등부에서 18.50초의 기록으로 육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포환던지기 DB 초등부에서 정동섭(언양초등학교)이 5.62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이강준(덕신초등학교), 박수빈(울산혜인학교), 박시윤(삼산초등학교), 김서현(상안초등학교), 조은솔(병영초등학교), 정예린(청량초등학교), 황민우(메아리학교)가 육상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역도에서는 김선영(화봉중학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에서는 지난 13일 여자 자유형 100m DB 초/고등부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던 김태희(메아리학교)가 여자 배영 50m DB 초/고등부에서 우승하며 4년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채원(매곡중학교)은 지난 13일에 이어 이날도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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