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체육회, 9월11일까지 ‘생활체육 육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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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체육회, 9월11일까지 ‘생활체육 육상 교실’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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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 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5년 생활체육 육상 교실’이 매주 화·목요일 동구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시 동구육상연맹 제공
울산시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 동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2025년 생활체육 육상 교실’이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동구 서부시민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러닝이 유행함에 따라 동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육상 동호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9월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25~3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달리기 자세와 부상 예방 등 입문자를 위한 기본교육과 중거리 훈련 및 인터벌 훈련, 지구력 강화 및 스피드 훈련 등 크게 세가지로 나뉘며 참가자의 체력과 상황에 따라 맞춤 진행된다.

동구육상연맹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러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동구민들이 달리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바른 자세로 달리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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