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입체낭독극 ‘할머니의 용궁 여행 & 호랭떡집’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로 연극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펼쳐지는 가운데 어린이 환경 교육 관련 도서 ‘할머니의 용궁 여행’과 2024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도서인 ‘호랭떡집’의 이야기를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학과 연극적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80명을 모집한다. 문의 229·6902.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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