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시립미술관 지하 2층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존원(JONONE)의 개인전 ‘리베르테(Liberte) 자유’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고, 울산시립미술관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텀블러(전용컵)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이다.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일간 진행되며, 하루 2회씩(오전 10시30분~낮 12시, 오후 12시30분~오후 2시) 총 8회 운영된다. 장소는 시립미술관 지하 1층 교육실이다.
신청은 19일 오후 5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며 회차별 15명씩 선착순 모집한다.문의 229·8424.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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