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서는 중구평생학습관에서 수업을 받은 곽인희, 김경향, 김남영, 안경수, 이미영, 이선희, 전영희, 정소라, 황해린 등 9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1~2년 동안 그려온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들은 50~70대 회원들로 제2의 인생을 그림으로 취미생활로 시작해 이번에 결실 약 50점을 선보인다.
보타니컬아트는 식물학을 의미하는 보타니컬(botanical)과 예술(art)의 합성어로 학문에서 예술로 발전된 장르다. 문의 0507·1407·7007.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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