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단체 ‘공동기획구역’, 26일부터 도시 재해석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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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단체 ‘공동기획구역’, 26일부터 도시 재해석 워크숍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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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독립문화기획자 공동체인 ‘공동기획구역’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울산중구생활문화센터에서 ‘호시탐탐 도시탐탐-도시기록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동기획구역은 2024년부터 멋과 흥이 공존하는 원도심 성남동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미래를 상상하며 시민들과 함께 도시를 문화적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도시 다시 보기- 타임멋씬’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도시 다시 보기-타임멋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호시탐탐 도시탐탐-도시기록자 워크숍’은 ‘도시 기록’을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성남동을 깊게 들여다보고 도시의 이야기를 발굴 및 수집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도시기록자 워크숍을 통해 작성된 원고는 향후 공동기획구역이 발간할 매거진에 수록될 계획이다.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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