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울산시립미술관 전시 ‘리베르테(Liberte) 자유’와 연계해 마련됐다.
거리예술 기록영화(스트릿아트 다큐멘터리)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를 관람하고 정수희 덕성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리베르테(Liberte)자유 전시는 길거리 그림 예술가(그래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개인전이다. 현대 도시문화 속 예술의 자율성과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신청은 24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공공시설 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접수한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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