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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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전시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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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춘만 ‘철광석 운반차‘
▲ 울산 목공방 모임 ‘우드봉봉’ 회원전 모습.
◇전시

△‘아우라’ 창립회원전= 대구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출신 울산 동문들이 중심이 돼 결성한 사진동호회 ‘아우라’(회장 최경아)의 창립회원전. 조춘만 사진작가의 ‘철광석 운반차’ 등 회원 당 각 3점씩 총 20여점을 선보인다. 내달 6일까지 울주군 청량읍 S갤러리.



△우드봉봉 목공방 첫 번째 회원전= 50·60대 주부와 직장인, 퇴직자 등이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주말에 틈틈히 시간을 내어 만든 생활속의 목가구와 소품들을 선보이는 전시회. 18명의 회원이 전통적인 옛 서랍장과 화장대, 문갑, 찻상 등에서부터 모던한 스타일의 현대식 장식장, 소품, 흔들의자 등 3~4점씩 총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29일까지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울주올라운더 초대전 ‘싱그러운 유월향기’전= 울산에서 활동하는 시각예술 작가들의 그룹전인 ‘울주 올라운더 초대전’의 하나. 5명의 민화 작가가 독창적인 시각의 작품을 선보인다. 신귀술의 ‘암각화의 전설’, 김가령의 ‘화려한 외출’, 박미영의 ‘수련’, 최미경의 ‘파초도’, 함지원의 ‘연학도’ 등. 내달 5일까지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실. 문의 980·2240.



△진솔한 개인전 ‘Wonderful Life’= 시안갤러리의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돼 마이크로 기법으로 촬영한 곤충 사진 3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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