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는 울산한묵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태화강을 주제로 울산의 모습을 담은 문인화 평면·입체작품과 미디어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전시 개막 행사에는 전시 자문을 맡은 운정 조영실 작가(대한민국 전통예술 분야 명인)가 참석했으며, 아라 송정현 작가(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의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축하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전시기간에는 문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일·월요일 휴무. 문의 296·202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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