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을 위한 ‘태화루에서 우리 가곡으로 Chill하기’는 7월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9시30분에 운영된다. 태화루의 정서와 풍경을 한국가곡과 함께 감상하고, 음악을 통해 감정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기억을 짓다: 다시 세운 누각, 이어진 마음’은 7월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다. 태화루의 역사적 이야기를 무용과 연극을 통해 신체적으로 표현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문의 255-1933.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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