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울산문학회, 유배의 섬 노도 문학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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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울산문학회, 유배의 섬 노도 문학기행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5.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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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차영자)는 서포 김만중의 발자취를 찾아 유배의 섬 경남 남해 노도 일원으로 최근 문학기행(사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에세이울산문학회(회장 차영자)는 서포 김만중의 발자취를 찾아 유배의 섬 경남 남해 노도 일원으로 최근 문학기행(사진)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은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이락사를 시작으로 유배의 섬 노도의 김만중 문학관과 남해 유배문학관을 둘러보면서 서포 김만중의 문학정신을 배우고 보물섬 남해의 정서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에세이울산문학회는 40여 명의 회원이 가입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두 달에 한 번 회원들과 조를 나누어 합평회 시간을 갖는다. 또한 1년에 3차례 교수를 초청, 시민들과 함께 듣는 ‘수필특강’도 연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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